<재담콘서트 - 팔도보부상 "이야기보따리">

* 공연일정 *

- 일시 : 2022년 10월 20일(목) 저녁 8시

- 장소 : 평거야외무대

* 내용 *

재담(재미있는 이야기)을 민요와 탈춤, 전자음악에 곁들여 관객과 호흡하는 작품이다. 재담, 민요, 탈춤을 바탕으로 하지만 전통의 재현이나 변주가 아닌, 동시대의 창작 작품으로서 즐겁게 관객과 만나고자 한다.
1.Mask:대풍류 구음을 뼈대로한 음악위에 탈춤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2.장타령: 상업노동요인 장타령을 관객들과 호흡하며 흥을 돋구는 음악으로 재창작한 곡이다.
3.각색장사치: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를 장사치 이야기에 빌어 담아낸다.
4.할미의 첫사랑:“뱃노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전통적인 장구 장단 위에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그리고 일렉트릭 기타 등의 악기를 통해 음악의 색채를 더했다.
5.자진아리:가슴시린 가사를 가진 서도민요 “자진아리”를 현대의 청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곡의 조금 밝은 분위기와 달리 처연한 분위기로 해석하였다.
6.또아리:뱀을 모티브로 창작한 곡이다. 또아리를 푸는 뱀을 팔도보부상의 감성으로 재치있게 묘사한다.
7.금의환향:가수를 꿈꾸던 청년이 서울에 올라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8.노래도깨비: 한국 전통의 민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창작한 곡이다.

<민요 오정해)>

* 공연일정 *

- 일시 : 2022년 10월 21일(금) 저녁 8시

- 장소 : 평거야외무대

* 내용 *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소리꾼, 교수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지닌 오정해는 다양한 국악 공연 무대에서 전통공연, 퓨전공연을 함께 하면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너영나영 - 제주민요 이 노래는‘너랑나랑’이라는 동반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곡으로 아름답고 귀여운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배띄워라 뱃놀이에서 비롯된 곡으로 뱃놀이는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면 배띄워라는 좀 더 유희적인 것을 느낄 수 있다.
3. 홀로아리랑 -한돌작곡 우리나라의 독도를 주제로 한 곡이다. 모두가 하나 되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4. 진도아리랑 - 남도민요 남도지방의 대표적인 노래로 아리랑과 더불어 오랜 세월 불려온 민요이다.

<퓨전 플라멩코 "얼끼구야 바모스">

* 공연일정 *

- 일시 : 2022년 10월 21(금) 저녁 8시 30분

- 장소 : 평거야외무대

* 내용 *

1. 비나리 한국 전통음악의 한 갈래로 관객들의 안녕과 복을 빌어주는 내용,새로운 느낌의 장르와 음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 스페인 전통음악 스페인 전통음악이며 관객들이 평소 들어보지 못했던 리듬과 연주로 플라멩고의 색채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3. 가요 멩코 우리나라 가요와 플라멩코를 융합한 가요멩코 는 우리나라 대중가요와 스페인 집시 정서의 융합으로 실험적이면서 새로운 장르를 연출한다.
4. 민요 멩코 우리나라 민요와 플라멩코를 융합한 민요멩코 에서는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플라멩코를 같이 즐긴다.
5. 놀이 멩코 우리나라 전통악기와 기타, 보컬, 잡희놀음과 플라멩코가 어우러지며 새로운 장르의 형태로 신명나고 상상을 자극하는 공연이다.

<타악퍼포먼스 '철의 꿈'>

* 공연일정 *

- 일시 : 2022년 10월 22(토), 23일(일) 오후 4시

- 장소 : 평거야외무대

* 내용 *

철의꿈 시리즈 중 굴렁쇠는 이동하며 연주하는 커다란 구조물이다. 연주자들이 대형이동연주차 굴렁쇠를 타고 연주하며 축제장을 관객과 소통하며 퍼레이드한다. 우리랑 창작품 "철의 꿈" 중 2장 "굴렁쇠"는 대형 이동형 무대 굴렁쇠를 이용한 퍼레이드 장면이다. 굴렁쇠(대형 이동형 연주차)를 타고 밴드가 연주한다. 국악장단을 기본으로한 음악을 들으며 관객들은 공연장 이곳저곳을 산책하듯 거닌다.

<퍼니스트 코메디 서커스 쇼>

* 공연일정 *

- 일시 : 2022년 10월 22(토) 오후 6시 10분

- 장소 : 평거야외무대

* 내용 *

‘퍼니스트 코메디 서커스 쇼‘는 현재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서커스라는 장르를 코미디화한 ’서커스 코미디‘ 장르의 공연으로 다양한 형태의 저글링과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그리고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악기연주와 드라마가 있는 마임극 등으로 이루어지며 두 광대연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유쾌하게 만들어가는 코미디 작품이다.

<저글링‘경상도 비눗방울'(팀 클라운)>

* 공연일정 *

- 일시 : 2022년 10월 25(일) 오후 3시 30분 / 5시 30분

- 장소 : 평거야외무대

* 내용 *

팀클라운은 행복을 배달하는 광대들이 모여, 다양하고 새로운 거리극과 쇼를 하는 극단이다.
비눗방울과 저글링이 조합된 경상도스러운 공연.
모자와 지팡이 그리고 공으로 저글링을 하며 공연이 시작된다
이후 자연스럽게 비눗방울공연으로 경상도스러운 비눗방울이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
마지막에는 화려한 대형비눗방울로 무대를 채우며 끝을 맺는다.

<줄타기>

* 공연일정 *

- 일시 : 2022년 10월 25(일) 오후 3시

- 장소 : 평거야외무대

* 내용 *

신명을 울리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흥을 돋으며 굿거리 장단에 아슬아슬하게 줄 위를 살 얼름판을 걷듯 조심조심 건너가는 줄꾼과 익살스러운 재담꾼이 주거니 받거니 재담으로 풀어가며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또 관객들과 재담으로 소통하는 공연! 비상하는 광대들의 외줄타기!

<창작판소리- 뭉치이야기>

* 공연일정 *

- 일시 : 2022년 10월 25(일) 오후 5시

- 장소 : 평거야외무대

* 내용 *

우리집에 어느날 아들놈에 의해 강아지 한 마리가 입양하였다. 강아지 이름은 사고뭉치의 뭉치! 집에서 사고만 치던 강아지가 우리가족이 여름방학 가족여행을 떠난 날 집에 있던 강아지도 마을 구석구석을 마실 여행을 떠난다. 여러 가지 짐승들도 만나고 얘기도 나누고 하다가 농약을 탄 또랑물을 마시고는 사경을 헤매다 간신히 살아난다. 그리고는 입양하기전 엄마가 있던 집에서 형제들과 극적인 상봉을 하는데....이 렇듯 뭉치놈은 오늘도 사고치고 다니면서 동네에서 겪은 얘기를 아들놈 겨운이에게 자랑스럽게 들려준다.